강남구가 8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 해 동안의 22개 동주민센터의 찾동 사업을 돌아보고,
마을복지공동체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이날 찾동 공로자에 대한 표창수여식과 더불어
찾동 사업 추진사례·복지사례·방문건강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거리두기 2.5단계에 발맞춰 최소한의 인원으로 안전하게 운영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22개 동주민센터에서 찾동공간 전시회가 진행되는데요.
각 동별 공간개선사업과 다채로운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 22개동의 찾동 사업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마을복지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