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목도리 뜨기’를 추진합니다.

목도리 뜨기에 동참하고 싶은 구민은
20일까지 참가비 1만원과 함께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로 신청하면 되는데요.
센터로부터 뜨개질 키트를 받아 집에서 영상을 보며
목도리를 완성하면 됩니다.

센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도리 뜨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완성된 목도리를 27일까지 센터로 제출하면 됩니다.

INT. 김진영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팀장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 오셔서
키트와 도안을 수령하시고 센터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있는 동영상을 보시면서
집에서 완성하시면 됩니다.
직접 만든 목도리를 기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마음으로
기나긴 겨울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이벤트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