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현장청결도와 시민만족도,
청소차량 운행실적,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4개 분야에서 이뤄졌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도로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지난해 간선·이면도로 전용 물청소차 10대를 추가해
거리환경 개선에 앞장 섰습니다.

또 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소형음식점 9800여개소의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수거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도와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서울시민이 인정한 ‘청결도시 1위’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