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를 돕기 위해
28일까지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전남 신안과 경북 상주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를 포함한 40여개 지자체의 특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청 홈페이지나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문은 구청 지역경제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됩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영동전통시장과 강남개포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떡국 나눔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직거래장터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