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2일 HDC아이서비스와 함께 ‘안전한 강남 만들기’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직원과 HDC아이서비스 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전문방역차량 12대가 동원됐는데요.
 
이들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과 취약계층 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40곳을 찾아 방역 활동을 했습니다.

공용구역과 계단손잡이 등에는 표면살균을 하고, 주방집기와 침구류에는 자외선 살균을 실시하는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춰 맞춤 소독했습니다. 또 가정 내 해충 방제도 꼼꼼하게 실시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촘촘한 방역으로 주민들의 건강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