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강남구 보건소를 출발하여 
백신을 실은 차량이 세곡동 서울요양원에 도착했는데요.

의료진들이 곧바로 분주하게 백신 접종을 준비를 한 후,
오전 9시.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26일 하루동안 65세 미만 입소자 1명과 종사자 93명이 접종 완료했습니다.

강남구는  다음달 8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강남구 전 직원들은
코로나19가 끝나는 그날까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