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어학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학습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수강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비대면 강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교육원은 수강생의 연령대와 목적에 따라 맞춤형 온라인 영어 특강을 신설해 운영 중인데요.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초등학생 화상영어’와 대입 수험생들이 글로벌 문화‧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글로벌 토크 특강’,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 ‘지니(GNY) 프로젝트’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우진 / 압구정동]
그 장소에 안가도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수업자료도 따로 프린트 할 필요 없이 화면공유로 공유해서 바로바로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특히 지니 프로젝트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청년들이
영어 모의 면접이나 인터뷰 등 취업을 위한 실전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온택트리더 강남의 특화된 교육서비스로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