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최초의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
작년 1월 첫 선을 보인 미미위 강남이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미미위 강남’은 강남구의 이미지를 개선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미위 강남은 관내 조형물부터 공사장 가림막,
다양한 굿즈에 이르기까지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홍보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구가 리서치기관에 의뢰해 지난해 구민 2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브랜드의 호감도는 평균 62.5%에 달했고 평균 39.6%의 인지도를 보였으며 비호감도는 8.6%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미미위 강남은 1년 만에 호감도와 인지도 측면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미미위 강남’ 출범 2년차를 맞아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이어나가 공공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