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케이팝 스타들의 무대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공연예술업계를 살리기 위해
강남구와 무역협회, 코엑스, 연예기획사가 한데 뭉쳐 국내 케이팝 스타와 함께하는
‘온택트 G★KPOP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8일 여자친구와 T1419, A.C.E가 첫 무대를 꾸미고,
15일에는 모모랜드, 베리베리, 크래비티가,
22일은 이달의소녀, 뉴키드, 위클리가,
29일은 빅톤, 라붐, 싸이퍼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가수들은 코엑스에서 사전 녹화를 마쳤으며, ‘강남구청’‧‘1thek’ 유튜브 채널과 동영상 앱 ‘트릴러’를 통해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1시간 가량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강남구는 침체된 공연업계에 활력을 붙어 넣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유휴시설을 공연장으로 활용해 전 세계 한류팬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