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같은 손으로 원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볼 수 있는 제1회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 작품전시회가 2일부터 6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민원실홀에서 열렸습니다. 만 0세부터 5세 원아 총 82명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는 자화상, 동물, 자연 등을 담은 그림그리기, 탈, 노리개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구청을 방문한 주민들은 원아들의 꿈과 희망이 그대로 반영된 작품을 통해 동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