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논현동 청호불교문화원 강당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렸습니다. 7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담근 1500포기의 김장김치는 논현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