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환자 다녀갔다던데
그 시설 이용해도 될까?
(출처 :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바이러스는 대기 중에 배출되면 감염력이 급격히 낮아지며, 소독을 실시하면 당일로 사멸합니다.
현재 소독제 사용에 따른 위해 가능성 등을 모두 고려해 소독 다음날까지 사용을 제한하고, 이후에는 안전하게 해당 장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확진자 이동 동선이 아니더라도
다중이용시설(도서관, 쇼핑센터, 지하철 등) 이용이나 집단행사 참여 안전한 것일까요?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대응지침에 따라 이용객의 사용 물품을 소독해 관리하고 주요 동선에 손 소독제를 비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단행사를 추진할 때에는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갖추고
사전안내 및 직원교육 등을 철저히 하며
행사장소 내 비누, 손 소독제 등의 비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및 집단행사의 대응 지침, 방역관리 지침, 소독안내 지침 등은 코로나19 공식페이지 ncov.mohw.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강남구가 코로나19 대응·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02-3423-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