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학원가·유흥가 밀집지역 등 고위험시설 대상 선제검사를 위해 대치동 한티근린공원과 강남역 강남스퀘어 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5일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와 협력해 설치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는 31일까지 대치동은 9시~17시, 강남역은 10시~19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