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첫 보건지소인 세곡보건지소가 지난달 17일 자곡문화센터 2층에 개소했다. 세곡보건지소는 만성질환관리실, 스마트운동실, 화상교육실 등을 갖추고 의사·간호사·운동처방사 같은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사진은 28일 구민들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