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새로운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로 일시 중단 되었던 찾동 방문건강관리사업을 25일부터 본격재개 했다.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됐던 강남구 찾동방문간호사들은 1년 10개월만에 22개동으로 복귀해 만 65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평가, 우울·치매 검진 실시 등 포괄적인 건강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은 26일 찾동방문간호사들이 강남구보건소에 모여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