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60개 업체가 참가하는 ‘2022 가로수길 디자인위크’를 개최했다. 행사 첫 날인 이날에는 가로수길에 차량을 통제하고 플리마켓과 체험존을 선보였고 가수 크러쉬의 오프닝 콘서트가 열렸다. ‘2022 가로수길 디자인위크’는 오는 5일까지 열리며 행사 기간에는 1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일페스타’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