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일 코엑스 K-POP광장에서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강남을 그리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단‧구민·글로벌 한류팬 등 170여 명이 출연해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연 후 마지막에 다 같이 모여 신개념 판놀이 ‘강남술래’를 돌며 대화합의 장을 펼쳤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2022 강남페스티벌’은 다음달 8일까지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강남구 전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