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1일 도산대로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스마트 쉼터 ‘미세먼지 프리존’ 오픈식을 열었다. 미세먼지 프리존은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살균·방역, 버스정보 안내, 인터넷 검색, 메타버스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구는 올해 도산대로 14개소, 학동로 6개소 등 총 32개소의 미세먼지 프리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