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6일 논현가구거리에서 ‘2023 강남디자인위크’ 개막식을 개최해 조성명 구청장과 스위스대사관 부대사 김현기 서울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30일까지 논현가구거리와 청담동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스위스 디자인 특별전을 비롯해 제1주제관 ‘호기심의 집’ 전시회, 제2주제관 윤현상재 특별전, 디자인 강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