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일‘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마음건강 리포트’ 행사를 개최했다.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나의 감정온도 재보기, 우울선별검사, 가상 음주체험 등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