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3일 학여울역과 세텍에서 ‘2023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교통공사,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제6019부대 3대대 등 15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화재 대응 및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이날 훈련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작한 재난현장지휘버스를 첫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