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 벼농사학습장에 17일 벼가 무르익은 가운데 ‘양재천 가족들’을 주제로 제작된 허수아비가 전시되어 있다. 2003년부터 운영돼 온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은 생태체험 공간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