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서 열린 ‘제3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에서 명종과 문정황후의 참배 행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가행렬이 봉은사에서 출발해 코엑스를 지난 선정릉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