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9일 관내 청담역 출입구에서 물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감염병 확산을 막고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먼지 제거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관내 지하철역 모든 출입구 192개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