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인 11일~12일에도 양재천 전 구간을 통제한다. 전면통제를 하루 앞둔 10일 구청 관계자들이 산책로에 안내 현수막과 차단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