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3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정하고 관내 다중시설 위주로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벌였다. 이날 구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개포 5단지 상가 일대에서 소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