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구자춘 서울시장은 강남구 명일동에서 열린 서울 특별시 종합 직업훈련원 기공식에 참석했다. 청소년과 영세근로자들의 각종 장·단기 훈련을 실시하는 훈련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5백명의 훈련과 3백명의 합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며 오는 1979년 9월말 준공된다.

<내용출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