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정상천 서울시장은 강남구 성촌마을에서 열린 성촌마을 취락구조 개선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지난 3월에 착공하여 19개 대상 마을 1천4백69 가구를 헐고 새로 지은 이 사업의 준공으로 서울 근교의 낙후된 농촌마을이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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