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1동 늘벗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 아래 재즈 선율이 흐르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오후였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인 '사랑을 말한다'는 말이 유난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 역시 마음과 달리 표현에는 서툰 편이라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도, 멀리 계신 부모님께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 못합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주신 이채목 동장님과 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현장을 챙기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수고 덕분에 주민들이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주민자치위원 여러분, 그리고 행사에 함께해 주신 대치동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말한다’는 주제처럼 저도 앞으로는 고마운 마음을 마음속에만 두지 않고 조금 더 자주 표현해야겠습니다.

늘벗음악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을 담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