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 추석맞이 지역사회 온정 모아… 관내 취약계층 745가구 지원
- 종교기관·의료기관·기업·지역단체·개인후원자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수서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745가구에 물품과 지원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관내 종교기관과 의료기관, 기업, 지역단체, 개인후원자가 뜻을 모아 성원한 덕분에 결실을 맺었다.
먼저, 남서울은혜교회는 지난 9월 15일 추석 저소득 취약계층 16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회는 매월 정기 후원과 함께 명절마다 상품권과 식품세트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수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을 위해 풍성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 지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풀무원 후원으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200가구에 김세트로 구성된 ‘건강한 추석맞이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21일에는 80세 이상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식당(수서 가원, 서래향 수서점, 산낙지갯마을 수서본점)에서 불고기, 탕수육, 떡을 후원해 ‘효사랑 꾸러미’를 어르신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의료기관과 기업, 익명 후원자의 온정도 이어졌다. 수서바른정형외과는 지난 9월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백미 10kg 300포를 지원했다. 2022년부터 꾸준히 백미를 후원해 온 수서바른정형외과의 누적 기부량은 총 2,130포에 달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주식회사 에스알(SR)의 후원을 통해 잡곡세트 50개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익명의 개인후원자는 자신의 월급 일부인 50만 원을 “뜻깊은 곳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구민 5명을 추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을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원혜경 수서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수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