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한 지역의 장으로 할 수 있는 발언인가요?
모녀의 스트레스를 위해서 제주도 피해 주민, 상가들이 이해해야한다는 건가요?
누구는 철없어서 놀다가면 그만이지만 남은 제주도는 그 피해 고스란히 떠안고 있어야하나요?
저도 자영업 하는 입장으로서, 나라가 제대로 보상해 줄것도 아니면서
그럼 방어 노력의 일환으로 경각심이라도 제대로 심어줄 생각을 해야지 그걸 두둔합니까?
이건 몰랐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죠
코로나 발생초기도 아니고 누구나 다 알만한 시기인데 여행을 감안했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당연히 져야지요.
높은 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저런 사고분별이라니...
사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