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방구석에 틀어박혀 이글을 씁니다
1월 중순부터 직장과 방콕사이만 이동하고있은지가
80일이 넘고 있는거 같네요 우리아들 얼굴 못본지도 세달이 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울산 아들은 서울에 있습니다 이렇게 조심하며 혹시 주위에 민폐라도 끼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견디고 있는데 제주여행 모녀에 대해서 그렇게도 관대하게 대변을 하시다니요(?) 어이가 없다못해 화가 몹시 나네요
우리가 이렇게나도 방역이 되고있는건 누군가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동참은 못할망정 그기간중에여행이라니요 그것에 대한 구청장님의 태도는 너무 실망 스럽습니다
제가 강남구민이라면 다음 선거에선 두번다시 구청장님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