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수도 테헤란강남의 테헤란로. 이름이 같다?
1977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시장이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이때 이를 기념해 테헤란로의 명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IT산업의 중심지로 불리는 테헤란로.

테헤란로의 역사는 안철수연구소, 두루넷, 네띠앙 등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 벤처기업이 입주하던, IT 붐이 일기 시작한 1995년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비슷해 테헤란밸리로 불리는 이곳.
IT 산업의 중심지라고 해서, 높은 빌딩들 속에 네모반듯한 사무실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테헤란로에도 예술적 감각이 숨어 있습니다.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그 매력을 찾아보세요!

[테헤란로의 매력 포인트!]

  • LG아트센터 - 역삼동 사거리 위치
  • 강남파이낸스센터 - 국내에서 가장 큰 최첨단 시설
  • 포스코센터
    - 세계적 화가 프랭크 스텔라의 ‘아마벨’ 전시
    - 백남준의 ‘TV나무’, ‘TV깔때기’ 등 작품 전시
  • 테헤란로의 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