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도심 속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선보인 ‘강남힐링센터 코엑스’에 이어 ‘강남힐링센터 개포’를 건립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개포문화공원 내 697.83㎡ 면적에 지상 1층 규모의 ‘강남힐링센터 개포’는 바디 테라피룸, 북 테라피룸, 릴렉스룸, 그룹 힐링실과 카페 숲 등을 갖췄다.
바디 테라피룸에서 나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북테라피룸에서 예술·건축·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귀한 원서들을 접하며 지식힐링을 쌓은 후 카페 숲에서 로봇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다. 특히 그룹 힐링실은 벽면의 대형 창을 열면 수반과 함께 푸른 잔디가 펼쳐져 도심을 떠나 자연 한 가운데 있는듯한 느낌을 받아 절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듯 하다.
‘강남힐링센터 개포’에서는 마인드 풀니스, 힐링터치, 걷기명상, 그림책명상, 힐링 테라리움 등의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강남힐링센터 개포’에서는 몸과 마음의 힐링을 통해 건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전면 벽창 바깥으로 수반과 잔디마당이 펼쳐져 있는 그룹 힐링실에서는 싱잉볼 요가, 테라피 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스트레스 지수·인바디 측정 등의 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디 테라피룸




예술·건축·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원서들이 구비되어 있는 북 테라피룸



안마의자에서 편안한 쉼을 즐길 수 있는 릴렉스룸




로봇바리스타가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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