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협업!


-강남구-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 간 MOU체결/시간선택제 일자리 조기정착 기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4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송민선)과‘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현 정부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된 시간선택제 일자리 조기 정착을 위해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강남구가 공동 대처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끌어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으로써 향후 고용시스템의 효율적인 연계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시행, ▲ 사업 홍보와 해당 사업장 적극 발굴, ▲ 일자리 정보 공유,▲ 기관 간 고용서비스 협력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공유와 공개·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 3.0의 새로운 고용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내 시간제 일자리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남구는 그간‘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비전 아래 청년 인턴십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무역&IT마스터 인력 양성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 등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지난해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2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대책 추진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한편,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2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서도 ‘A등급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8,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기도 했다.



올 한해도 구는 일자리 창출 20,000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와 11월말 기준 목표대비 93%(18,699개)를 달성했고, 12월이면 10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근로자와 사업주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수요에 맞는 적극적 매칭으로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고용률을 향상시키는 행복 일자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이를 위해 자치단체로서 가능한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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