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일 코로나19 확진자2명 이동경로 공개

강남구에서 2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강남구의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확진자로 판명된 2명은 모두 어제 강남구에서 판명된 확진자가 근무 중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중개법인 회사의 동료로 확진자와 함께 회사 별관건물에서 함께 근무해오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논현동 확진자는 어제 판정된 확진자의 바로 옆자리 회사동료로 지난달 26일부터 약한 몸살기와 인후통이 있어 병원치료를 받은 후 현재는 무증상인데, 어제 강남구보건소로부터 검체검사 권유를 받고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확진자 또한 어제 확진자와 회사 별관 사무실에서 함께 일해 온 직장동료로 지난 금요일 퇴근 때까지 같이 근무해오다 동료의 확진판정 소식을 듣고 이날 낮 강남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강남구는 어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곧바로 별관에서 함께 일해 온 동료직원 4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해 이중 2명을 양성 확진자로 판명해 냈습니다.

강남구는 양성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옴에 따라 오늘 추가 확진자들이 근무해온 별관은 물론 이 회사 본관과 신관 근무 직원 300여 명에 대해 일제히 강남구보건소나 주거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토록 조치했습니다.

강남구는 또한 이들이 근무해온 회사 별관, 본관 건물과 논현동 확진자가 다녀온 것으로 드러난 논현동 B 개인병원에 대해 방역소독 실시와 함께 1-2일 동안 자진폐쇄 조치토록 조치했습니다.

강남구는 또 이들의 동선 조사에서 밝혀진 논현동 약국과 음식점, 커피점, 마트 등 6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악구와 서초구, 안양, 군포시 등 친척집과 음식점 등 10곳의 동선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구에 통보조치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자 추가발생 사실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에 즉각 통보조치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이들을 격리병상에 입원시키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강남구에서 매일 이처럼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저희 강남구보건소가 증상유무나 강남거주 여부에 상관없이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는 물론 보건소 방문자 중  본인이 희망할 경우 모든 분들에게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해주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 1월 26일 이후 지금까지 총 1220명을 검체 검사해 이중 11명의 양성 확진자를 판명해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확진자 이동경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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