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21명 11일째 100명대…지역발생 99명 한달만에 두자리 
    - 해외유입 사례 계속 늘어…어제 22명 유입
    - 서울 31명·경기 32명·대구 14명·충남 11명·울산 7명 등 확진
    -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누적확진 2만2176명, 사망자 358명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시행…오는 9월 27일까지
    - 클럽·노래방 등 11개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유지
      ※ 11개 고위험시설 :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 콜라텍 ▲ 단란주점 ▲ 감성주점  ▲ 헌팅포차 ▲ 노래연습장 ▲ 실내 스탠딩 공연장 ▲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 뷔페 ▲ 직접판매홍보관 ▲ 대형학원(300인 이상)
    - PC방은 14일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미성년자는 전국서 출입금지
    - ‘일반음식점․제과점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조치 해제
    -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유지

 ○ 정총리, “추석연휴 최대 고비…28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
    - 추석부터 한글날이 포함된 연휴기간이 하반기 방역 최대 고비
    - 전국적으로 강력한 방역강화 조치 미리 준비할 것…국민의 협조 당부

 ○ 수도권 학교 등교 재개되나…오늘 교육감 회의 후 결정
    - '20일까지 원격수업' 방침 유지…21일 이후 등교 재개 문제 논의
    - 수도권 중소형 학원은 오늘부터 집합금지 해제…대면 수업 재개


□ 국제동향

 ○ 이스라엘, 18일부터 3주간 2차 코로나 봉쇄…“5조원 손실”
    -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12일 4100여명 신규 확진…누적 15만5000여명
    - 유대교 명절 시작일부터 봉쇄…초정통파 “명절에 대규모 기도집회 열 것” 봉쇄 반대

 ○ 中학자 “코로나, 우한 연구소서 나왔다…과학적 증거 곧 공개”
    - “중 CDC서 얻은 증거”…게놈 염기서열 공개 시사
    - “우한 실험실만이 이 바이러스 만들 수 있단 것 증명”
awesome@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