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 84명…지역발생 53명·해외유입 31명
   - 해외유입 이틀째 30명대…코로나19 추이감시국가 1개국 추가 논의
   -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서 53명 집단 확진 ‘비상’…코호트 격리(15일 0시 기준)
      ‧ 확진자 1명은 숨진 뒤 양성 판정…지난 3월 이후 면회 및 외부인 출입통제로, 직원을 통한 전파 가능성

 ○ 정부, 수도권 노인·정신병원 종사자 등 16만명 일제 검사
   - 노인‧정신병원 종사자 13만명,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3만명 대상 
   - 노인‧정신병원 입소자는 종사자 확진 판정 시 전수검사 실시
   - 검사결과에 따라 다른 지역이나 고위험군 밀집 시설로 확대 여부 결정

 ○ 국민 40.7% '코로나 블루' 경험… "외출 자제로 인한 고립감 때문”
   - 여성 50.7%, 남성 34.2%보다 높아…20대, 30대, 60대 여성 과반이 코로나 블루 경험
   - 우울감의 원인은 ▲외출 및 모임 자제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 ▲감염 확산에 따른 건강염려 ▲취업 및 일자리 유지의 어려움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 순

 ○ 공정위, 감염병 발생 시 여행 ‧ 숙박 등 위약금 감면 기준 마련
   - 해외여행 ‧입국금지 및 비행기 운항 중단 시, 위약금 없이 환불요구 가능
                      ‧외교부의 특별여행주의보 및 WHO의 팬데믹 선언 시, 50% 위약금 감면
   - 국내여행  ‧거리두기 3단계 환불 ‧거리두기 2단계 위약금 50% 감면
   - 외식서비스(연회시설 포함)의 경우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시 위약금 40%, 1단계는 20% 감면 받을 수 있어
  
□ 국제동향
 ○ 코로나19 재감염 후 사망 사례 나와…면역·항체 지속에 의문
   - 네덜란드에서 89세 여성 코로나19 재감염 2주만에 사망…세계 최초
   - 재감염 이후 항체 발견되지 않아…두 바이러스의 구조 달라 면역력 보장 안돼

 ○ 프랑스 코로나 재확산에 또 비상사태…파리 등 9개시 야간 통금
    - 신규확진 2만명대(14일 프랑스 보건부 기준)…17일부터 최소 4주간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유지
    -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 일드프랑스. 마르세유, 리옹, 툴루즈 등 최고경계 등급이 매겨진 9개 지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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