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91명, 국내발생 수도권‧부산 집중…해외 34명, 84일만에 최다
   - 서울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 8명(누적 18명),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23명(누적 86명), 부천 명절가족모임 관련 11명(누적 12명) 추가 확진
   - 감염경로 불명비율 13.2%…전날보다 0.5%포인트 하락

 ○ 고위험시설 핵심방역수칙 1회만 위반해도 즉시 영업중단‧벌금
   - 21일부터 2주간 클럽‧노래연습장‧뷔페 등 대상…수도권은 식당‧카페 등도 점검
   - 고위험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의 이용이 증가해 감염 확산 방지위해 관리 강화

 ○ 서울시, ‘진담검사 간편의뢰’시스템 도입
   - 1차 의료기관, 코로나 의심환자에 대해 ‘진담검사 간편의뢰서’를 발급해 환자에게 전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없이 바로 코로나 검사 받을 수 있어
   - 절차와 시간을 줄여 감염 확산을 빠르게 차단해 나갈 예정

 ○ IMF, “韓 코로나19 대응 사례 회원국과 공유”
   - 홍남기 부총리와의 화상 면담서 “60여 년만의 4차례 추경 편성을 통해 경제회복 지원과 방역을 균형 있게 추진”했다며 IMF와 공유하기로
   - 한국의 이와 같은 신속한 대응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경제적 피해 적어


□ 국제동향
 ○ 영국, 코로나19 ‘고의감염’ 연구 시작
   - 백신 개발 속도 높이기 위해 18~30세 건강한 젊은층 대상으로 실험 추진
   - 내년 상반기 시행…백신의 작용 효과 및 면역 체계 반응 연구
   - “치료제 없어 비윤리적” VS “신속한 연구 급선무”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참가자 사망…“안전 우려 없어”
   - 정확한 사망 이유 확인 위한 조사 진행 중…백신과 플라시보 중 어느 것 투여했는지 불분명
   - 연구진, 이번 사례 평가 결과 임상 시험 안전에 관한 우려 없어…시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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