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143명…주말임에도 다시 세 자릿수 복귀‘비상’
   - 신규확진 전일대비 54명 증가…지역발생 118명(46명↑), 해외유입 25명(8명↑)
   - 강남구 역삼역 관련 누적 확진자 11명·서초구 빌딩 관련 누적 확진자 13명 
   - 수도권 시설서 다수 확진…지방에선 지인·가족·경로미상 접촉 감염 속출

 ○ 지난주 지역발생 확진 하루 89명꼴…방역당국 "수도권 1.5단계 격상 위험”
   - 최근 일주일간(11.1.~7.) 지역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88.7명…직전(10.25.~31.) 86.9명보다 1.8명 증가
   - “거리두기 1단계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행을 억제하는 것이 코로나19의 장기 대응을 위한 최선의 전략…방역수칙 준수” 당부

 ○ 한국개발연구원(KDI), “유럽·미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리나라 경기 하방 위험 확대”
   - 11월 경제 동향 발표에서 대외 여건 악화로 인한 국내 경기 부정적 영향 우려
   - 수출 호조에 제조업은 깜짝 회복…대면 서비스업 부진은 계속

 ○ 코로나19 사태로 강제 휴직한 항공사 20대 승무원, 극단적 선택
   - 코로나 사태가 10개월째 이어지며 사실상 강제 휴직…‘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는 유서 발견


□ 국제동향

 ○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5천만명…21일만에 1천만명 증가(월드오미터 집계 기준)
   - 지난해 12월 31일 우한의 정체불명 폐렴 발생 신고 이후 313일만
   - 이후 179일 만에 1천만 명→44일 만에 2천만 명→38일 만에 3천만 명→ 32일 만에 4천만 명→21일 만에 5천만 명 넘어서

 ○ 러시아 당국 “코로나19 백신 일반인 대상 대중접종 2주내 시작”
   - 세계 최초 승인 ‘스푸트니크 V’ 백신…현재는 의사 등 고위험군에만 접종
   - 백신 개발자, “앞으로 2주 이내에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서 대중 접종이 시작될 것”
   - 3단계 임상시험을 건너뛰는 등 효능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

 
awesome@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