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와 오늘 391~393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남구에서 어제와 오늘 391~393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92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393번은 후각 소실 증상으로 오늘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9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강남세브란스에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구민 여러분께서는 실내 환기와 소독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다중시설 이용 시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20190305060021@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