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31명, 다시 600명대…국내발생 599명, 수도권 470명
   - 격리중 환자 415명 증가해 7873명…위․중증 환자 4명 늘어 125명
   - 검사자수 1만4371명…양성률 4.39%로 전일 2.53% 대비 1.86% 증가
   - 동작구 사우나 관련 21명 추가 확진(누적 22명),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 관련 9명 추가 확진(누적 26명), 경기 고양시 요양원 관련 26명 추가 확진(누적 27명) 등

 ○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8일 0시부터 28일까지 3주간
   - 정총리,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운영 중단…상점,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 21시 이후 영업 중단

 ○ 신규 확진자 급증에 병상확보 ‘비상'…수도권 중환자 병상 20개뿐 (6일 0시 기준)
   - 전국적으로는 550개중 10%만 남아…대전-전북-충남-전남은 '0개'
   - 감염병 전담 병상의 경우 전국 4637개 중 1498개(32.3%) 이용 가능…생활치료센터 정원 4049개 중 1467개(36.2%) 수용 가능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국내서 첫 완치 보고
   - 지난 9월 확진된 70대 남성,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및 덱사메타손 처방받았으나 차도 없어 혈장치료제 투여
   - 이후 20여일 동안 치료 거쳐 지난달 18일 최종 음성 판정 받아 격리서 해제

□ 국제동향
 ○ 美, 코로나19 하루 환자 22만명…"2~3주 뒤 최고조”(CNN)
   - 4일 신규 확진 22만7천여 명…최대기록 하루 만에 경신(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 전문가, "2~3주 뒤 최고조…성탄절 연휴 시즌 정점 찍을 것“
   - 각 주 정부가 마련한 1차 백신, 수요 대비 물량 턱없이 부족할 듯

 ○ 지구촌, 이번주 대규모 백신접종…우선순위․기피 논란도
   - 지난 5일 접종 시작한 러시아 등 이번 주부터 백신 접종 본격화…영국, 바레인, 미국 준비 중
   - 우선순위 두고 논란…미 CDC, 조만간 최우선 백신 접종 그룹 분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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