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092명…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
   -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718명
   - 사망자 17명 늘어 누적 739명…국내 평균 치명률 1.41%
   - 금천구 종교시설 관련 20명, 부평구 보험회사 관련 15명, 충북 청주시 요양원 관련 8명, 충북 괴산군/음성군/잔천군 병원 관련 39명 등 추가 확진
 
 ○ 의료기관-종교시설-직장서 새 집단발병 속출…‘3차 대유행’
   - 노원구 병원 총 24명, 파주 병원 21명 감염…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 27.4%
   - 대전과 울산 등 비수도권 지역서도 감염자 속출…주간보호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 13명 확진 판정

 ○ 서울시, ‘거리두기 피해' 소상공인에 9천억원 지원
   - 집합제한 피해 업종에 총 8천억원 규모의 융자를 연 1% 미만 금리로 지원
   - 1천억원 규모의 ‘선(善)결제상품권 발행’…구매 시 10% 적립, 선결제 시 업체에서 추가 10%의 혜택을 제공
 
 ○ 정부, “오늘부터 연말까지 영국 항공편 일시중단…발열체크 강화”
   - 모든 영국발 입국자 14일 격리 조치…격리해제 시 추가 PCR 검사
   - 입국 심사 강화 및 발열 기준은 37.5도에서 37.3도로 조정…영국발 확진자 발생시 유전자 증폭 검사 통해 변이 바이러스 여부 확인 할 것


□ 국제동향

 ○ 프랑스서 백신 안 맞으면 버스·지하철 못 타게 한다?
   - 백신 접종 증거나 음성 판정 증거 내야하는 법안 발의
   - 현재 55% 프랑스인, 백신 주자 맞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아
   - 야당, 마크롱 정부의 ‘보건 독재’라며 크게 반발\

 ○ 영국 변이 코로나 전세계 확산…아시아·중동·호주 유입
   - 23일 홍콩, 이스라엘, 북아일랜드에서도 감염사례 발생
   - 영국, 변이 바이러스 영향에 이달 중순 이후 연일 3만명대 신규 확진자 발생
   - 26일부터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시행 중인 전면봉쇄 조치 잉글랜드 남부 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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