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947~95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947~95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947~949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950, 951번은 발열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정부가 내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감염병 대응원칙인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을 명심하셔서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보건소로 오셔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20190305060021@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