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에서 오늘 1205~1209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05, 1207번은 발열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206, 1208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209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역이라는 점을 유념하시고,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지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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