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72명, 사흘째 300명대…해외유입 6개월 반만에 최다
   - 지역발생 서울 144명, 경기 113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 265명‧비수도권 61명
   - 해외유입 46명, 작년 7월26일(46명) 후 최다…입국검역 27명, 격리 중 발생 19명
   - 미국 10명 가장 많고, 가나(9명), 러시아‧인도네시아(4) 등 18개국 입국자서 발생
   - 감염재생산지수 다시 1 근접 재확산 요인 여전…변이 감염자도 늘어 누적 51명
 ○ 서울 144명 신규 확진, 사흘째 증가…운동시설 집단감염 발생
   - 서울 일일 확진자 31일간 100명대 기록…2일 188명 이후 172→126→143→144
   - 서대문구 운동시설 누적 16명, 50명 검사 중…광진구 주점 누적 69명
   -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강북 사우나, 영등포 의료기관, 도봉 교회 등 추가 확진
 ○ “영업제한 손실 반드시 보상…설 전 권역별 접종센터 설치 완료”
   - 중대본 “집합금지 업종에 부과되는 부담 시정조치…4차 재난지원금 반영 노력”
   -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한 권역별 접종센터도 2.11~14 전 마무리
   - 설 연휴 포함 본격적 백신 접종 전까지 철저한 방역관리로 접종의 효과성 극대화 해야
 ○ 오늘부터 비수도권 식당·카페 10시까지…“수도권도 풀어달라”
   -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2단계…확진 늘어난 수도권은 완화대상서 제외
   -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한번만 수칙 위반해도 2주간 영업금지
   - 수도권 자영업자들 “생존 한계 내몰려”…안전성 입증한 업종 영업제한에서 풀어달라 호소

 □ 국제동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남아공 변이에 효과 제한적”
   - 로이터통신․FT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남아공 변이 경증․중등증 예방 어려워”
   - 옥스퍼드대 참여 임상시험 결과…참가자 입원․사망 없지만 규모 작아 한계
   - 전문가 “전세계가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해야 함을 알리는 경고”라고 평가
 ○ 92%효과‘스푸트니크 쇼크’…“조롱받던 러 백신, 급부상”
   - 유럽 내 코로나19 백신 공급 부족으로 러시아 백신이 유럽의 구세주로 급부상
   -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랜싯, 스푸트니크V 임상3상 결과 91.6% 백신 효과 공개
   - 냉동 아닌 냉장 보관 유통 가능해 저개발 국가나 더운나라에서 사용 용이, 가격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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