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03명,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산발감염 지속
   - 서울 90명, 경기 126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 232명·비수도권 71명
   - 사망자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천482명…치명률 1.82%
   -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4명, 강북구 사우나와 도봉구 교회 관련 3명씩 등 추가 확진
 ○ 서울 무증상자‘2주 연속’40%대…‘조용한 전파’위험 여전
   - 1월 넷째 주 40.5%, 2월 첫째 주 41.9%…신규 확진자 10명 중 4명 이상 무증상
   - ‘숨어있는 확진자’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있다는 의미
     - 무증상자 대다수 활동량 많은 젊은 세대 … ‘n차 감염’의 진원지 가능성 높아

 ○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비상’…26명 늘어 누적 80명
   - 신규 4명은 ‘경남·전남 시리아인 친척 집단발생’ 관련…지역전파 우려 고조
   - 해외유입 22명의 경우 16명은 검역단계, 6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도중 확진
   - 변이 감염자 영국발 64명, 남아공발 10명, 브라질발 6명
 ○ 새 거리두기 어떻게“지속가능성에 방점을…보상체계 갖춰야”
   -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토론회’서 감염-역학 전문가들 조언
   - 방역 패러다임, 규제에서 참여로 전환해야…전제는 손실보상, 방역조치 유연하게
   - 자영업자 “희생만 요구해선 안 돼, 형평성 문제 해결해야”…개점시위 다음은 납세거부

 □ 국제동향
 ○‘코로나19 걸리는 게 더 안전’…백신 접종 발맞춰 가짜뉴스 기승
   - 각국 정부 및 IT업계, 접종에 대한 불안감 양산하는 허위 정보들 막기 위해 노력
   - 페이스북 “백신 가짜뉴스 단속 강화…허위 주장 반복하면 금지”
   - 정부도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통해 가짜 뉴스 확산 방지 점검 및 모니터링 강화
 ○ 코백스, 현재로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거부 안 한다
   - 백신의 예방 효과 연구 여전히 진행 중…기존 연구는 접종사이 기간이 4주,         
     1·2차 접종 기간을 더 길게 할 경우 효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 WHO사무총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 목록 며칠 안 결정 기대
   - 코백스는 1분기 백신 배분을 위한 준비 및 백신 포트폴리오 추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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