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240~1244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40번은 별 증상 없이, 1241번은 기침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242~1244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일만에 600명대로 늘었습니다. 감염병은 ‘조기 발견’으로 ‘조기 차단’할 수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로 오셔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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