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731명…일주일만에 다시 700명대 급증
   - 서울 211명, 경기 225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449명, 전국 대비 64.9%
   -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806명, 치명률 1.56%
   - 은평구 의료기관 13명, 구로구 빌딩 22명, 고양시 덕양구 교회 6명 등 추가

 ○ 서울 초·중·고, 선제 PCR 검사…오늘부터 3주간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
   -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대학 및 학원 대상으로 집중방역기간 운영
   - 서울은 간호사 등 전문 인력 3인 1조로 구성해 이동형 검체팀 운영,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에 PCR 검사

 ○ 코로나19 피해지원 못받은 저소득층에 가구당 50만원 지급
   - 중수본, ‘한시 생계지원사업’ 추진…“저소득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 실시”
   - 가구당 중위소득 75% 이하에 재산은 대도시 6억원·중소도시 3억5천·농어촌 3억 이하인 경우…총 4천억 투입해 80만 가구에 지원비 6월 중 지급 예정

 ○ 방역당국, “가정에서 코로나 검사 자가검사키트 조만간 나온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에서 기허가된 제품 중심으로 허가심사 진행 중
   - 2가지 방식으로 국내 방역상황에 적용…기존 해외 제품을 국내서도 유통하는 방법과 검사 정확도가 높은 제품을 자체 개발해 출시
   - 처방전 없이도 시중 약국에서 해당 제품 구입할 수 있어

□ 국제동향
 ○ 유럽서 ‘OK’ 받은 얀센 코로나19 백신 공급 재개
   - 유럽의약품청(EMA), 혈전증 부작용에 따른 위험보다 백신 접종 이익이 더 크다 결정
   - 대신 백신 포장 라벨에 혈전 부작용 추가하고 증상과 치료법 명기하기로
   - 네덜란드·이탈리아 접종 재개…미국은 23일 최종 결정

 ○ 英, 집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착수 “가을 복용 목표”
   - 보리스 총리 20일 기자회견…치료제 찾기 위해 정부 항바이러스제 TF 출범
     …알약 및 캡슐 형태의 치료제 2가지 이상 확보할 계획
   - 코로나19 ‘초기’ 단계와 변이 바이러스 치료 가능한 약 개발이 핵심 목표
   - “언제든 재유행이 올 수 있는 만큼 치료제 통해 방어체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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