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564명, 1주일 연속 '요일 최다'…거리두기 연장될 듯
   - 지역 2539명-해외 25명…누적 31만1289명, 사망자 7명↑ 총 2481명
   - 서울 945명-경기 884명-인천 148명-대구 73명-경남 68명-충북 61명 등
   - 수도권 일평균 2천명 육박, 86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5만8998건 검사
 ○ 정부 “백신패스 없으면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할 수도”
   - 당국 “접종 완료율, 고령층 90% 이상·성인 80% 도달하는 10월 말~11월 초 백신패스 도입해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
   - 네이버·카카오 QR코드 등의 형태로 유효기간 최소 6개월 될 것…독일·프랑스·덴마크처럼 다중이용시설, 행사 참여 제한 가능성 커
 ○ 백신 미접종자 10월 18일부터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접종 가능
   - "잔여백신 많아져…방문 전 의료기관 백신 물량 사전 확인해야"
   - 지난 18일~30일 0시 기준 미접종자 586만648명 중 7.2%(42만1516명) 예약…정부 “중증 위험 높은 60세 이상, 반드시 예방접종 하길”
 ○ 거리두기 2주 더 재연장 유력…백신 접종 완료자 혜택은 확대
   - 수도권 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사적 모임 허용 검토
   - 접종자 인원 기준서 제외하는 ‘백신 인센티브’, 식당⋅카페⋅가정서 실내·외 체육시설 등으로 확대…
     결혼식, 공연장 등 자유롭게 참석하는 방안도 논의

□ 국제동향
 ○ ‘백신 집단면역' 스웨덴, 일상으로 복귀…코로나 제한 해제
   - 북유럽서 3번째…16세 이상 국민 83%가 1차 접종, 백신접종 완료는 76%
   - 대규모 행사와 결혼식, 생일파티 등 축하 모임 참석자 수 제한 폐지…미접종자, 일부 방역 권고 유지
 ○ NYT "아시아 백신접종 美 추월…놀라운 속도”
   -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의 100명당 접종 건수 미국 앞질러…아시아인, 정부의 결정 믿고 공동체의 요구를 개인의 자유보다 우선시 해
   -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마치 거북이와 토끼 같아…아시아, 백신 구할 때마다 항상 접종해와"
ot6330@gangnam.go.kr